오늘 마나토끼에서 추천해 드릴 만화는 작가 “치다 다이스케”님의 작품으로 서스펜스와 스릴러의 장르에 대한 내용이 담긴 비정상인의 사랑 입니다. 해당 만화는 일본에서 큰 열풍과 인기를 휩쓸며 단숨에 작가가 정상으로 올라서는 영광을 겪었던 대표 작품입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조율을 통해 국내로 수입하려고 했지만 여러가지의 협의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정식적으로 발매가 되지 않아, 마나토끼 웹사이트를 통한 역식자 분들의 작업으로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비정상인의 사랑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비정상인의 사랑

오늘 마나토끼에서 추천해 드릴 만화는 작가 치다 다이스케님의 작품으로 서스펜스와 스릴러의 장르에 대한 내용이 담긴 비정상인의 사랑입니다. 해당 만화는 일본에서 큰 열풍과 인기를 휩쓸며 단숨에 작가가 정상으로 올라서는 영광을 겪었던 대표 작품입니다. 마나토끼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화 비정상적인 사랑은 일본의 작가 “치다 다이스케”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다룬 장르의 만화입니다. 출판사 코단샤에서 발행하여 2017년 04월 03일 부터 2018년 09월 08일까지 약 17개월간 발행되었으며 총 6권의 단행본이 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어로 번역된 만화는 미발매중이며 작가와 출판사의 인터뷰를 토대로 추측했을때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비정상적인 사랑을 볼 수 있는 곳은 역식자를 통해 번역되어 업로드 된 “마나토끼” 웹툰 사이트가 유일하며 일본 만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즐겨보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작가는 해당 만화에 대한 성공에 힘입어 “내가 너희를 지배한다” 만화를 연재중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께서 누구나 알 만한 스토리가 아닌, 긴장감 있고 작가만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스토리와 톡톡 튀는 캐릭터가 있는 내용을 좋아하신다면 “비정상인의 사랑”은 한번쯤 추천해드리고 싶은 만화입니다. 국내에 발매되지 않더라도 역식자를 통해 번역된 만화를 제공하는 웹툰 사이트 마나토끼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한 만화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비정상인의 사랑 – 등장인물

이치노세 카즈미
비정상인의 사랑 만화에 대한 주인공입니다. 캐릭터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심오하고도 깊은 속마음에 내면성을 지닌 인물로 나타나며, 이치노세 카즈미의 과거는 신비롭고 예측이 불가능한 돌발성 있는 행동은 만화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독자들에게 집중력을 유도합니다.

미도우 사키
주인공 카즈미의 가까운 주변 인물 중 하나입니다. 설레발에 살인까지 저지르는 비정상적인 성격이며, 강렬하고도 독특한 캐릭터를 나타냅니다.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며 살해현장에서 카즈미와 관계를 맺는등 전반적인 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줄거리의 흐름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후타미 후미카
카즈미의 초등학교 동급생이며 카즈미가 좋아한 여자 캐릭터입니다. 아무 원한도 없지만 단순히 카즈미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살해 당하게 되며, 카즈미와는 상반되는 성격을 나타냅니다. 후미카의 차분한 성격과 전략적인 기회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그룹을 살리는 큰 도움을 줍니다.

요츠야 시노
여러 캐릭터 중 신비롭고 전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이는 중추적인 인물의 캐릭터입니다. 트라우마와 고문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 큰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추측을 유발하며 만화 흐름에 대해 흥미를 제공하며 시노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서서히 밝혀지게 되는 미스테리한 캐릭터의 역할을 합니다.

요츠야 시호
요츠야 시노의 여동생으로 개성 있고 꾸밈 있는 캐릭터입니다. 시노의 근황을 전해주기도 하며, 주인공 카즈미를 추궁해 언니의 동영상을 찾기 위해 합류됩니다. 언니를 위해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과 주변인물에 잘 스며들어 만화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조연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비정상의 사랑 – 줄거리

남들과 같이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주인인공 이치노세 카즈미는 다른 반 여자 아이 “미도우 사키”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카즈미는 후미카 라는 동급생을 좋아하고 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미도우는 알 수 없고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후미카가 아니었으면 나랑 사귀었겠지?”라고 묻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카즈미는 돌발적인 질문에 당황하며 수긍하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 어리둥정한 카즈마는 미도우에게 “그럼 다행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떠나게 됩니다. 이 후 후미카와 같이 방과 후 하교하는 카즈미가 교실 문을 열게 되는데 갑자기 커터칼을 든 채로 온 몸에 피투성이가 된 모습에도 해맑게 웃는 미도우와 커터칼에 베여 죽게 되는 후미카를 목격하게 되는 내용에 대한 전개로 이어집니다.

비정상인의 사랑 – 후기 (스포주의)

해당 만화를 읽고 난 독자의 마음은 싱숭생숭 하기도 했으며, 감정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이 만화는 그만큼 단순한 서스펜스와 스릴러에 대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는 내용으로 인간에 대한 심리와 어두운 면에 대한 공존으로 독자들의 감정에 대해 탐구하고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다이스케 작가는 주인공 카즈미를 중심으로 주변인물, 동급생, 조연 캐릭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반전에 반전을 더한 충격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해 능숙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카즈미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감과 요츠야 자매에 극적인 변화로 꾸려지는 줄거리는 긴장감을 주었으며, 해당 만화의 마지막 장면 10년 뒤 모습은 연재가 끝난 후에도 머릿속을 돌 정도로 강렬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결론

해당 만화는 심리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통해 독자의 감정에 강하게 다가오는 만화로, 다이스케 작가는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로 인상깊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마나토끼를 통해 무료로 접근할 수 있어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스릴러와 서스펜스를 선호하는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