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토끼에서 추천하는 웹툰 중 하나인 ‘무적자’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마나토끼 웹툰 사이트에 대한 글이 많은 분들께서 읽어주셨는데요.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수정에 수정을 반복했는데 좋게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제목에 언급 드렸듯이, 액션-무협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는데 본 웹툰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카카오웹툰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복수와 정의’ 주인공 임화평이 이름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꿈꿔왔던 것이 모두 파괴된 내용의 줄거리인데 같이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목차

웹툰 개요

웹툰 ‘무적자’는 원작의 소설 임준옥님의 작품입니다. 웹 소설로 별점 10점 만점 중 10점을 기록하며 성공으로 마무리된 소설로 아쉬워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마나토끼를 통해 무협 장르를 즐겨보는 구독자 중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는 웹툰으로 돌아오게 되어 웹툰의 팬들까지 두루 섭렵하며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며, 대표적인 키워드는 #처절한 #긴장감 있는 #액션/무협 #복수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웹툰 연재 현황

해당 웹툰 무적자는 2022년 10월 31일 금요일에 연재되어 등록되고 있는 인기 웹툰입니다. 첫 화부터 긴장감 넘치는 주제로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다양한 내용의 복수극과 처절함을 잘 표현하고 다음 화를 기다리게 되는 ‘임화평’의 복수를 위한 탄탄한 전개로 스토리에 묻어나는 주인공의 고독한 여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웹툰 줄거리

마나토끼가 추천하는 ‘무적자’ 임화평은 누구보다도 평범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던 남자입니다. 그렇지만 임화평의 딸, 임초영이 비극적인 일에 휘말리며 사망에 이르게 되자 그의 모든 것들이 파괴되며 과거에 뛰어나고 강력했던 무술 실력을 드러내게 됩니다. 자신의 가족에 해를 끼친 광목당을 중심으로 본진까지 신분을 숨기며 진입하고 그 조직과 충돌하게 됩니다. 그의 일방적인 행동은 충격적이며 전개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흥미진진함이 넘칩니다.

등장인물

임화평: 본 웹툰의 주인공으로 현재는 성인의 딸이 있는 아저씨지만 엄청난 내공 탓에 젊어 보이는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특히 무술에 뛰어나며 조폭 열댓 명을 한순간에 제압하는 등 강한 인물로 표현되며, 딸을 위한 복수극에 결정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임초영: 주인공 임화평의 딸입니다. 남편과 함께 중국에 가지만 택시 기사로 위장한 납치범들에게 납치되게 됩니다. 중국 공안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공안까지 한통속이며 임신한 상태로 저항조차 못하고 인신매매로 사망합니다.

광목당: 임화평의 딸을 납치한 중국계 조직으로 여러 단체 중 유일하게 무림을 보존하여 수련하고 있는 산하 조직입니다. 조직의 장로인 노차신은 임화평이 신분을 숨기고 조직원을 박살 내는 보고를 받고, 비전이 있는 곳이 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전개되며 임화평으로 인해 중요한 거래가 틀어지는 등 멸문을 앞두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웹툰 무적자 특징

– 웹 소설의 현대 웹툰으로의 재해석

전통적인 무협과 스릴러 중심의 소설이 현대적인 웹툰화에 맞는 재해석을 통해 만들어진 인기 작품입니다. 장르도 복합적인 현대 판타지, 퓨전 무협, 복수로 나누어지며 완벽한 스토리텔링까지 전해지며 현재까지도 그 인기는 진행 중입니다.

– 캐릭터별 깊은 스토리

여러 복잡한 등장인물이 아닌 주인공과 주변인에 대한 깊은 캐릭터 표현으로 단순화되어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캐릭터의 의미 있는 배경과 함께 복수라는 내용이 얽히며 독자들에게 매 회차별 새로운 내용을 제공합니다.

– 정교한 몰입감

작화: 휘 , 각색: 노경찬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디테일한 그림 표현과 적절한 글의 활용의 조화가 이루어 낸 대표작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현대 웹툰의 발전과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무적자’ 웹툰은 제목처럼 무적의 주인공에 대한 강렬한 내용으로 전개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딸에 대한 복수를 위한 여정을 그리며 현대화에 맞는 재해석으로 감정과 몰입감 또한 최고조에 이릅니다. 지금까지 해당 작품에 대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